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3월 04일 16시04분
전주지역 무단방치 킥보드 견인 유예 시간 단축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예방과 운영사의 신속 대응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견인 대상 전동킥보드에는 2만원의 견인료가 부과된다.
최준범 대중교통국장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장소에 주차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제41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개인형 이동 장치 안전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및 불법 방치 즉시 견인 시행 등 제도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한바 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불편 신고는 카카오톡 채널 ‘전주시 전동킥보드 불편 신고’를 이용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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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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