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3월 06일 09시04분
고창 공음면, 지역 관광지 착한 소비 실천
이들은 공음면 대표 관광지인 선운사를 찾아 산행을 하며 지역 관광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소통, 이후 관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해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애숙 면장은 “혼자보다는 함께할 때 더 즐겁고 의미도 커지는 것 같다, 이번 화합의 날을 통해 직원들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소비를 장려하며, 민생 안정과 경기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3-07 11면
http://sjbnews.com/84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