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3월 06일 09시29분
태권도진흥재단 3월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 캠페인
이에 3월은 태권도원을 찾는 성인은 4,000원에서 2,000원, 어린이·청소년은 3,000원에서 1,500원으로 50% 할인된 금액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태권도원 상설공원 태권도 영원한 유산은 2월까지 주말 중심으로 운영하던 것을 3월부터는 태권도원 휴원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일일 2회 공연으로 확대한다.
공연 관람에 이어 단원과의 기념촬영, 미트 팡팡 등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수 있다.
단, 태권도원 상설공연 일일 2회 운영은 10월까지, 11월∼12월은 주말 위주로 공연 한다.
3월 마지막 주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26일은 태권도원 입장료는 무료이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오후 1시, 2시, 3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하려면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 신청으로 태권도 나전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중헌 이사장은“올해는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태권도원이 선정되는 등 진로교육 활성화 유공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며“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즐기고 따뜻한 봄기운도 만끽하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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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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