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이야기: 작아질수록 더 커지는 기억’
전주시새활용센터 기획전, 4월11일까지 진행
짧아져 버려질 위기에 처한 연필이 예술의 힘을 빌려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오는 4월11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몽당연필 이야기: 작아질수록 더 커지는 기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버려진 연필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예술작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시민행동21 연필특공대’ 9명의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평일에 이뤄지며, 오는 22일에만 주말 관람이 가능하다. 기획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시봄(063-231-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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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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