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4월 30일 18시08분
전북카네기클럽, 이웃에 수건 전달
전북카네기클럽은 이날 회원들이 모은 수건 400장을 마련, 노숙인과 부랑인 보호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원장 박순천)과 '이리 자선원'(시설장 이동수)에 각각 전달했다.
이병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카네기클럽은 희망 봉사센터(센터장 최은서)를 두고 있으며,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플로깅 행사, 김장 봉사, 영아원 물품 지원, 보육원 식사 지원, 저소득 가구 도배 및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희망봉사센터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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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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