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5월 06일 13시47분
전주파티마신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실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꽂이 통해 대화의 시간가져
조합원에게는 마음치유의 시간과 더불어 직접 만든 꽃바구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날 현장에는 카네이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절 꽃들이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었다.
또 현장에는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통과 문화교류의 장이 형성됐다. 서로의 꽃바구니를 보며 웃음꽃이 피어났고 꽃꽂이 활동 후, 조합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눴다. 게다가 조합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조합원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을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신협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3월 신협아너스클럽에서 누적 기부금 5,310만 원을 달성해 골드 등급에 임명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신협 어부바멘토링 부문에서는 2022년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저력이 있다.
이와 함께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종합경영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021년 그리고 2024년 경영 우수상을 받았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우수한 경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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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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