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전북카누연맹회장 취임
“전북 카누 활성화 위해 노력”
제16대 전북특별자치도카누연맹 회장으로 유승호 전 전북체육회 이사가 취임했다.
전북카누연맹은 지난 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김동우 전임회장의 이임식과 유승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유 회장의 취임으로 비인기 종목 카누의 저변확대와 전북 카누의 옛 명성을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유 회장은 “전북 카누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김동우 전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노력하고 카누 종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인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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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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