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5월 18일 16시23분
김관영, "투표는 더 나은 미래 만들기"
6.3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6.3대선을 앞두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16일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투표 참여 캠페인 글과 사진을 통해 투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선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사전투표, 선거일인 다음달 3일은 본투표가 예정됐다.
김 지사는 “투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전북,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선거 전까지 다양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공명선거지원상황실도 가동했다.
도내 유권자는 모두 151만여 명에 이르고, 823곳에 투·개표소가 설치되며, 1만2,000여 명의 투·개표 사무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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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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