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가 있는 날’…타악콘서트 무료 공연
전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타악콘서트 ‘타(打)톡(talk)’ 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악연희원 아퀴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타악이 말한다’를 주제로 흥과 감수성이 담긴 창작 무대를 통해 타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는 △전통 풍물길놀이를 재해석한 창작 길놀이 ‘헤이’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타악 ‘히어로’ △리듬놀이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난타퍼포먼스 ‘굿타’ △생활 도구를 활용한 리드미컬한 타악공연 ‘버킷’ △전통 가락에 흥과 신명을 더한 퓨전 타악 ‘휘락’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naruculture.com) 또는 전화(1522-6278)로 예매할 수 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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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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