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임규창 - 2025년 05월 27일 16시42분
익산 부부의 날 행사
행사에서 이용희 회장은 “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교육으로 한 인격자가 양성되는 것이며 참된 인성교육은 그 나라의 국력에 뿌리가 되는 것”이라며 “윤리와 도덕이 바닥을 치는 현실을 개탄하고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양심이 주인 되는 사회와 충효 정신을 계승하는 부부의 날 운동에 참여하자”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부의 날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취지를 설명하고 “부부의 날 정신을 시민 정신문화 운동으로 승화시켜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마음소리 합창단(단장 김나연) 회원들의 합창과 이봉기 교수의 연주로 자리를 빛냈다. /익산=임규창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5-28 14면
http://sjbnews.com/85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