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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6월 19일 16시05분

전북 근대5종, 전국대회 맹활약

문광부대회서 단체전 1위 등 상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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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근대5종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했다.

전북은 18일 전남 해남에서 막을 내린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단체전 1위 등 상위 입상했다. 일반부는 완주군청팀이, 고등부는 전북체고가 활약했다.

김예나 여자 일반부 개인 1위, 김우철 남자 일반부 2위, 여자 일반부 4종 단체전은 김예나 이화영 소재영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고 3종 단체전에서 박지원 송승화 서수민이 1위를 차지했고, 남고 4종 단체전에서는 권도현 최주원 김주원이 2위를 차지했다.

임성택 전북근대5종연맹 전무이사는 “그간 선수들의 맹훈련으로 이번 대회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전국체전 등에 대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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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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