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6월 23일 13시57분
‘포레비타 프레쉬 가드’, 주요 온라인몰 완판소식 전해
기존 구강 스프레이들이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가렸다면, 이 제품은 구강 유산균을 직접 분사해 냄새의 근본 원인을 잡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류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 덕분에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사용자들은 “사람 만나기 전 몇 번만 뿌려도 자신감이 생긴다”, “마스크 쓸 때도 입냄새 걱정이 줄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고, 일부 소비자들은 “프레쉬 가드 덕분에 이제는 입냄새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며 재구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자극이 적은 포뮬러와 은은한 레몬민트향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낯설지만 신선한 ‘유산균 스프레이’라는 개념이 오히려 차별점으로 작용하며, 입냄새 해결책을 찾던 이들에게 강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는 일부 온라인몰에서 입고 알림 신청이 몰리고 있으며, 제품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 사이에선 리셀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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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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