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7월 14일 14시26분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인기
‘꿈꾸는 파티쉐’는 지난 지난달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초등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이 함께 했으며 직접 모양을 만들며 소금빵, 쿠키, 마들렌 등을 구웠다.
군은 청소년들이 좀 더 좋은 여건에서 체험에 참여하도록 올해 상업용 전기오븐과 발효기, 가정용 전기오븐 등 관련 체험 도구들을 비치했다.
청소년들은 "평소 파티쉐에 관심 있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다음엔 좀 더 어려운 빵 만들기도 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유정현 인재양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과 소질을 잘 키워가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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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7-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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