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길수 - 2025년 07월 15일 13시49분
이진관 임실 부군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 행정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기간’지정
이번 점검에서는 덕치면 강변사리캠핑장 인근 하천, 섬안 일대 등 물놀이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물놀이 관리지역 2개소 및 물놀이 위험지역인 월파정, 천담과 장산 사이 테크 일원을 순회하면서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군은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간을‘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관리 및 위험지역 4곳에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해 순찰과 계도 등 안전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구명조끼‧구명환 등 안전용품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진관 부군수는“본격적인 폭염으로 물가를 찾는 행락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며“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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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7-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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