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7월 22일 14시59분
전북버스운수종사자, 서비스 향상과 안전운행 결의
조합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농어촌 버스 운임인상에 발맞춰 운수종사자들이 승객에게 한 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타고 싶은 버스가 되도록 뜻을 모았다.
이날 결의대회는 황의종 이사장, 임형빈 전북지역자동차 노조위원장, 각 업체 노동조합 지부장과 운수종사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의종 이사장은“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도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편한버스, 타고 싶은버스’가 되도록 종사자의 책임이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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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7-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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