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13일 12시25분
클래스원의원, 올타이트 리프팅 도입… 초단파 기반 정밀 안티에이징 케어 본격화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적용한 첨단 초단파 리프팅 장비로, 진피층부터 SMAS(근막층)까지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탄력 개선, 처짐 개선, 콜라겐 재생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암 치료 및 재활 분야에서 사용되던 고난도 의료 에너지 기술을 피부 미용에 접목한 이 장비는, 기존 고주파나 초음파 리프팅과는 차별화된 깊이감 있는 에너지 전달과 안정성으로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김재우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과 회복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부작용이 적다”며, “수술 없이도 얼굴 라인과 탄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출력과 에너지 전달 깊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얇고 민감한 피부 부위에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30~50대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고 빠른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클래스원은 고객의 개별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리프팅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숙련된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안티에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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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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