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8월 19일 12시51분
김제하나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
이번 지원 대상은 김제시 요촌동에 사는 75살 독거 어르신으로, 200만 원의 지원금으로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 공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도 봉사활동 참여로 집 주변을 청소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숭곤 이사장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어르신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는 새마을금고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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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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