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21일 14시47분
AGK 스빙 마스터, 28만 대 판매 돌파
이 제품은 다양한 칼날 모듈을 교체해 슬라이스, 채썰기, 다지기 등 총 6가지 손질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넉넉한 투입구는 무, 감자, 양파처럼 부피가 큰 채소도 별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두껍고 긴 재료까지 수용 가능한 구조는 제품의 실용성을 높여준다.
사용 방식은 간단하다. 재료를 투입하고, 레버 하나만 작동하면 원하는 형태로 손질이 완료된다. 이후에는 분리형 구조 덕분에 손쉽게 세척할 수 있으며, 칼날 보관 전용 케이스까지 함께 제공되어 안전성과 관리 편의성 모두를 갖췄다.
AGK 스빙 마스터는 28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기능뿐 아니라 베이지, 레드, 블랙 등 감각적인 컬러 구성과 북유럽풍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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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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