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8월 25일 10시18분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도 한마음대회 참가
고창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2일 장수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5 한국농촌지도자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우애를 다지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는 한국농촌지도자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 한국농촌지도자 장수군연합회가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각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 및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시·군 간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
이번 대회에서 심원면 이계주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고창군 농업인의 위상을 높였으며, 심원면 김광준 회원은 장기자랑 무대에 참가해 고창군을 대표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춘옥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북 농업인의 화합과 교류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회원 간 단합을 통해 고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다음달 2일 실내체육관에서‘2025년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 자매결연 제주시와 농특산품 상호교환식, 화합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지역 지도자회원들의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8-26 9면
http://sjbnews.com/85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