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26일 14시27분
공인탐정 "고탐정사무소" 양산 창원 진주까지 서비스 확대 합법, 전문성으로 고객신뢰 확보
공인 사설탐정사무소 고탐정사무소는 법률전문성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라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둔 고탐정사무소는 부산, 경남, 등 경상도 전역에서 정직한 탐정사무소로 고객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확대는 양산, 창원, 진주 지역의 꾸준한 문의량 증가 및 법무법인 율강과의 MOU 체결을 통해 결정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도감청, GPS추적, 개인정보 무단 조회 등 위법행위는 철저하게 배제하며 모든 조사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준수하면서 고객분들께도 사전에 명확한 안내를 제공하여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외도, 불륜 등 사적인 분쟁은 데이터기반 증거 확보가 중요할 수 있어 민간조사의 전문성과 법률 해석의 정당성이 결합되었을 때 진정한 의뢰인 중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탐정사무소와 MOU 협업을 맺은 법무법인 율강 임경표 대표변호사 역시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법률 사안은 단지 법조문 해석만으로 해결되진 않는 문제"라며 실체적 정황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서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 더해질 때 의뢰인을 위한 최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탐정사무소는 심야 무료상담진행, 전국 실시간 대응체계 시스템, 포렌식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들은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소송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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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8-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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