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8월 31일 13시20분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유니폼 기부 받아
아직은 열한한 환경에서 뛰고 있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은 지난해부터 전국적 실력과 함께 오는 25일 전주드론축구월드챔피언에도 도전한다.
이들은 지난 6월 포항드론페스티벌에서도 김경숙 지도자가 이끄는 유레카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경락 회장은 "드론축구가 지역 발전과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초기 단계지만 탁월한 실력과 학부모, 감독,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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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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