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9월 02일 13시45분
고창 해리면 자율방범대, 동호해수욕장 순찰 활동
이날 행사에는 약 25명이 참여해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방범 취약지역을 집중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섰다.
이창록 방범대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방범대의 가장 큰 책무”라며“앞으로도 봉사와 순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해리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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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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