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9월 04일 15시58분
강동화, '태권도 진흥' 장관 표창
태권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촉구, 국기원 전북이전 촉구, 2036 하계 전주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계 태권도인 협력 촉구,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저변 확대 등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샀다.
강 의원은 “태권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도 스포츠로서,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등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세계화와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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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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