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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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8일 15시28분
■ 물폭탄 맞은 군산 일상회복 안간힘
한밤중 무려 300㎜ 가까운 기습 폭우에 ‘물폭탄’을 맞은 군산 시민들이 8일 수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현재 220여 건에 달하는 침수피해 사례 중 절반 가량은 응급복구를 마쳤다. 휴일(7일)도 반납한 채 만 이틀째 복구현장 지원에 뛰어든 강임군 시장과 직원들은 이날 또한 일상회복과 2차 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쏟았다.
/정성학 기자
/사진= 군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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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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