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9월 10일 14시30분
무주·진안소방서 구급대 합동 팀워크 훈련
이번 훈련은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안성구급대·안천구급대가 참여 응급 상황을 가상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시뮬레이션 마네킨과 자동흉부압박기(루카스), 주들것 등 최신 구급 장비를 활용 실제와 같은 긴박한 현장을 재현했다.
또한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영상을 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전문 처치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선착대와 후착대 구급대원 간 협업 능력도 함양했다.
김장수 서장은“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존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유기적인 협력으로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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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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