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9월 18일 15시52분
해밀예당2로에 새롭게 문을 연 힐링 공간, 카페 늘 오픈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늘은 커피와 디저트 전문 카페로, 따뜻한 감성 인테리어와 함께 누구나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해밀예당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감각적인 분위기의 신상 카페로 벌써부터 인근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 늘은 이름처럼 ‘늘 함께 하고 싶은 곳’을 목표로, 매일 신선하게 내린 커피와 직접 만든 디저트를 제공한다.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물론, 시즌마다 달라지는 시그니처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페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토존처럼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해밀예당 근처를 찾는 이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스팟이 될 전망이다.
카페 늘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좋은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카페 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정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과 디저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밀예당 일대에서 새로운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제 막 문을 연 카페 늘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디저트로 하루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해밀예당2로 8의 카페 늘이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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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9-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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