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10월 01일 14시36분
전북농협·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 찬찬찬 반찬봉사
추석맞이 농심천심 전파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금차 반찬봉사는 부안지역에서 전북회장단이 1박 2일 동안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부침전, 나물, 도라지볶음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 250명에게 전달했다.
김미자 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해 농심천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반찬봉사를 준비했다”며, “준비에 수고해주신 농가주부모임회장단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는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육성하는 여성단체로 해마다 반찬봉사,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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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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