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0월 02일 09시50분
나인의원 홍대점 최신 제모 레이저 장비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도입 주목
무더위는 지나갔지만 여름이 지나가도 레이저 제모를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모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점점 커진다는 말과 같다. 잔털과 털자국으로 인한 피부톤 불균형, 반복적인 셰이빙이나 왁싱으로 생긴 자극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자칫 노안 인상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피부톤과 질감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프리미엄 레이저 제모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장비가 바로 ‘젠틀맥스프로플러스(GentleMax Pro Plus)’다. 젠틀맥스프로플러스는 현존하는 최신 레이저 제모 장비로, 755nm 알렉산드라이트와 1064nm 엔디야그 두 가지 파장을 모두 탑재했다. 덕분에 피부색과 모발 굵기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해, 남성의 굵고 진한 털부터 여성의 인중, 구렛나룻 등 미세한 잔털까지 폭넓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강화된 냉각 시스템은 제모 과정에서 피부를 안정적으로 보호해 통증 부담을 줄이고, 기존 장비보다 빠른 시술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미, 잡티, 홍조 등 색소 및 혈관 병변 치료에도 활용 가능해, 단순 제모를 넘어 올인원 피부 관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인의원 홍대점 이고은 대표원장은 “젠틀맥스프로플러스는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승인을 모두 받은 장비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 것은 물론이고, 다른 레이저 기기보다 효과가 좋다”며 이전 시술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실망했던 이들도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시술 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제모는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결, 피부톤과 직결되는 중요한 관리인 만큼 최신 정품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의 꼼꼼한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인의원 홍대점은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제모 시술뿐 아니라 색소질환, 모공흉터 병변, 탄력 개선 등 다양한 피부 치료 프로그램으로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치료 기술시술 만족 지속적으로 새로운 치료 기술을 도입하고 연구하여 피부과 진료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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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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