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10월 14일 10시45분
무주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학력지원사업 종강
총 40회기로 진행된 이 사업은 4명이 참여 최종 1명이 초등검정고시에 응시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한국어와 문화습득으로 자립기반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배움과 열정으로 학업에 도전한 결혼이민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가족센터는 한국어 능력, 자격증 취득,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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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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