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색빛 물드는 전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초가을, 전북지역도 서서히 오색빛 단풍에 물들어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단풍나무류를 기준 삼았을 때 단풍 절정기는 완주 대아수목원 10월 30일, 부안 변산반도 11월 3일, 정읍 내장산 11월 6일께로 예상됐다. 절정은 해당 수종 50% 이상이 물들었을 때를 일컫는다. 사진은 지난 8일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한 완주 대둔산 마천대(摩天臺·878m) 모습./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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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0-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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