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임규창 - 2025년 11월 07일 15시19분
익산경찰, “도로 위 시한폭탄”..음주운전 집중 단속 추진
익산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가을 지역축제, 모임 등이 많은 행락철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내 유흥가, 식당가, 관광지 등에서 장소 선정없이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고위험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함께 단속키로 했다.
박성수 서장은 “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안전한 도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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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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