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11월 11일 13시52분
농협전주시지부, 전주효자초서 가래떡데이 홍보 캠페인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 데이11월 11일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해 봐요
이날 하양진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전주시지부 직원들은 효자초 교직원과 함께 학교 현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식혜를 나누며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 홍보와 ‘우리 쌀떡 아침밥으로도 좋아요!’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양진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민 삶의 기본인 먹거리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 뿐 아니라 시민들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막대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건강한 문화 정착과 농민들의 정성이 깃든 건강한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전주시지부는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식생활 인식개선 교육, 벼 등 농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농사체험 활동인 스쿨팜 운영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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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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