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11월 11일 14시57분
‘가족과 함께하는 숲·전래문화 한마당’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가족 힐링의 장 마련
이번 행사는 유아와 저학년 초등학생,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딱따구리 드러밍 만들기’,‘가을 도어벨 만들기’,‘와글와글 작은 세상 탐험’,‘전래놀이 한마당’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중산 맛소리 난타팀의 흥겨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게임, 봉선화숲이 준비한 경품 추첨도 더해졌다.
박봉선 봉선화숲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또 한번 느끼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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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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