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1월 15일 09시24분
고창 공음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김복순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하고,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애숙 면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공음면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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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1-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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