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12월 18일 14시04분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법과 인권이 기준”
이번 교육은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 인권 침해 예방 등 고용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준을 분명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임금과 근로시간 준수, 주거환경과 산업안전 확보 등 위반 시 책임이 뒤따르는 핵심 사항이 강조됐다.
시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79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공공형 사업도 확대해 농촌 인력난에 대응할 방침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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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2-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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