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12월 24일 10시55분
정읍소방서, 시민안전 위해 성탄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읍소방서가 시민안전을 위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 24일 오후6시부터 26일 9시까지, 연말연시 기간은 31일 오후6시부터 내년 1월 4일 24시까지 운영되며, 종교행사·해맞이 행사 등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시기를 고려해,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읍=박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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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12-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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