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집중 단속
남원시는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쓰레기종량제 시행 취지가 무색해짐에 따라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시는 3월 말까지 계도 및 홍보를 집중 시행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단속을 통해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무단배출자를 철저히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에 따라 주·야 쓰레기 배출시간에 잠복단속을 통해 집중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상선 기자bmw1972@s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