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기자 - 2011년 08월 28일 22시48분
[무주] 무주군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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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추석을 맞아 26일 부터 도시소비자를 찾아가는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무주군은 26~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1 대구 추석선물 특별전에 참가, 인삼과 옥수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9~9월9일까지 서울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에서 31~9월4일까지는 서울 청계천 광장과 서울광장에서 9월5~7일까지 정부중앙청사, 9월6~9일까지 부천시청, 9월7~8일까지 서울 양천구청과 인천 연수구청, 대전 서구청에서 각각 직거래 장터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군 반딧불 농특산물은 머루와인을 비롯해 천마, 인삼, 고추, 더덕, 곶감, 사과, 포도 등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재배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무주군 마케팅팀 시장개척 박각춘 담당은“직거래 장터는 농가들이 직접 엄선한 최상의 농·특산물”이라며“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은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를 이용하거나 080-055-0027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