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기자 - 2012년 03월 29일 19시53분
신평천-익산천 수질개선 나서
익산천과 김제 신평천 수질 개선사업에 1,361억여 원이 투자된다.
전북도는 익산시와 김제시가 응모한 이같은 내용의 익산천·신평천 수질개선 사업안이 환경부 공모 오염 지류지천 개선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새만금호 수질 개선을 위해 각각 467억여 원과 894억여 원을 투자토록 계획됐다.
익산천은 2015년까지 주변 마을 하수도 정비와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을, 도심부와 가까운 신평천은 2016년까지 김제시내 일원 생활하수와 빗물 분리시설을 비롯해 하천과 호안정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