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강교현 - 2020년 09월 28일 15시50분
전북소방,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전국우승
종합성적은 지난해에 이어 국무총리상 수상
28일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열린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서 전술과 속도방수 2종목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1등을 차지한 김두철 소방경 등 6명은 1계급 특진하게 된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19개 팀이 참가해 화재 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경기 등 소방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결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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