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1년 02월 20일 19시44분
장수경찰서, 음주사고 도주차량 신고학생 포상
이 학생들은 지난 16일 밤 10시25분경 장계면에서 주차된 차량을 충격 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음주차량을 목격하고 해당 차량을 112에 신고했다.
권미자 서장은 “범죄현장 발견 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한 행동은 마땅히 모범적이며 칭찬해야 할 행동이며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장수군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현장 목격시 군민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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