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3년 06월 16일 14시33분
전북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어울한마당 개최
도내 자활사업 종사자 200여명은 16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소속감 증대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가 지원한 전북종사자어울한마당에서 인문학 교육, 체육대회 등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자활참여주민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자면서 우렁찬 함성을 모았다.
어울한마당에 참여한 도내 17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은 ‘자활 파이팅, 희망파이팅,을 외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함성과 함께 날렸다.
단체 줄넘기로 화합을 다지고 한마음 기둥세우기와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백영규 센터장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 임탁균 지부장은 “이번 종사자 어울한마당으로 지역과 광역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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