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서대전 대상 유영호의 '전가사시 중동(田家四時 中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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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의 예서'전가사시 중동(田家四時 中冬)'이 제36회 전북도서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서예협회전라북도지회가 개최한 이번 서예대전엠 모두 376점의 작품이 출품, 그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3점, 삼체특선 7명 21점, 삼체입선 11명 33점, 특선 45점, 입선 128점 등 23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김명석 심사위원장은 “국내외의 다변화 속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는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전통문화와 조화된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됐고, 더욱 기쁜 일은 출품 수가 늘어 지역문화 창달과 서예계의 위상을 높인 점이다"면서 유영호 작가의 작품은 호방한 운필, 절제와 자유로운 조형, 기운 생동한 필획이 수려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또 우수상은 박경주의 '공자진 시(전서)', 오미영씨의 '설매(문인화)', 이다기의 '이해인 시 새의 말(한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소개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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