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숙 전주을 예비후보가 6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성학 기자
양경숙(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4.10총선 전주을 예비후보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한국투자공사 전주 이전을 제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투자공사는 지난해 8월말 기준 240조 원을 운용하는 국내 유일 국부펀드”라며 “이를 전주에 유치하면 우리 지역에 991조 원대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함께 기금 1,200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자산운용 벨트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발판삼아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되면 전주시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금융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지만 전주의 변화와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려면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그 핵심기관인 한국투자공사 유치는 전주시민, 전북도민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해야할 과제”라며 “정치적 역량을 다해 국제적인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의 큰 그림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한국투자공사를 전주에 이전하도록 한 관계법안을 대표발의 해 주목받기도 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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