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소비자지킴이’ 출발, 시니어가 시니어를 지킨다

전북자치도 소비생활센터.전북노인일자리센터.노인복지관...시니어 소비자 지킴이 협약식 11월까지 전주지역 노인복지관 및 다중이용 장소 순회하며 소비자피해 예방활동 진행 스미싱, 떴다방, 유사투자자문업 주식피해, 다단계피해 등 피해예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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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전북자치도 소비생활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전주지역 노인복지관과 함께 22일 소비자정보센터에서 '시니어소비자지킴이'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니어소비자지킴이 8명은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출발, 시니어가 시니어를 지킨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2인 1조로 덕진노인복지관을 포함한 전주지역 7개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와 전북도청 소비생활센터 2곳에서는 시니어 방문소비자 상담을 전담하며 소비자피해 해결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니어소비자지킴이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10년 이상 소비자전문모니터와 직원으로 활동해 전문적 훈련과 역량을 갖춘 활동인력풀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전북지역은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에 해당하고, 소비활동 분야도 여가활동 및 여행,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비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인구는 고령화되어가면서 65세 이상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 접수된 65세 이상 소비자피해상담은 총 3,501건으로 전체(15,262건) 상담의 22.9%를 차지했다.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떴다방 방문판매 피해, 사기스팸문자 스미싱피해, 유사투자자문업 주식피해, 고가의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다단계 판매피해, 보이스피싱 등 소비자피해가 다양해지면서 상담도 증가추세에 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시니어소비자지킴이는 △9개 기관을 방문하며 65세 이상 노인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활동, △현장 소비자피해 접수 후 전북소비자정보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신속한 피해처리, △지역의 떳다방 소재 파악 시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군 행정기관과 연계해 피해예방 활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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