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취약노인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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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두봉)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홍식)는 30일 오전 11시, 연합회장실에서 취약노인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급증하는 노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지역사회 내 취약 노인 발굴 및 사례 관리 협력 ▲기부·헌혈·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기타 인도주의 운동 확산에 필요한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은 “인도주의 실천의 상징인 적십자사와 공식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전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평생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연합회의 촘촘한 네트워크와 적십자사의 전문적인 구호 역량을 결합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 2024년부터 취약 어르신 대상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여 실종 예방에 앞장서 왔으며, 재난 발생 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구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고,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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