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여론조사>교육감 후보 천호성-이남호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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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지지율 격차로 예측불허 각축

교육감 선택기준은 교육정책과 비전이 압도적

전북교육 시급한 과제는 미래교육, 학력신장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천호성, 이남호 두 예비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전북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전북도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6%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33.7%가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두 예비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0.9%로 이조사의 표본오차 ± 3.1%p 이내다.

이들 두 예비후보가 지지율 격차는 앞서 여러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격차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이남호 예비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두드러진다.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는 6.3%의 지지를 얻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8%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무려 14.2%를 차지했다.

교육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교육정책과 비전이라는 답변이 39.7%으로 가장 높았으며 도덕성과 교육행정경험을 각각 24.5%라고 답했다. 학생이나 학부모와의 소통능력은 5.1%를 꼽았다.

전북교육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53.6%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꼽았고 학력신장과 교권보호라는 답변이 31%로 뒤를 이었다. 학생인권이라는 답은 8.5%에 그쳤다.

이 조사는 새전북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전북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ARS 100%를 통해 조사한 것으로 표본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며 응답률은 7.0%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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