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노후계획도시를 미래도시로’ 대전환 이끈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시행 2년, 성과 등 공유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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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노후계획도시를 미래형 AI 스마트도시로 대전환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9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등이 주최하는 ‘제10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노후계획도시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의 성과 확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미래도시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 후 노후계획도시 지자체 정비사업 추진현황, 국토연구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원기구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주요 성과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정비 제안하는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콘퍼런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최훈호 박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을 활용한 지자체 및 주민지원 특화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지원을 비롯해 주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과 전자동의 등 국민편익 증대를 강조했다.

이어 최 박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공간 재구성, 공사비 및 분담금 예측 등 정비사업 고도화에 따른 정비계획의 정밀도 향상과 사업 추진 속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순한 도시재개발이 아닌 공간정보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스마트 미래도시 전환의 시험대”라며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과 전자동의로 입증된 성과에 AI분석 기술을 더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추진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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