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장수군은 트로트 가수 김덕건 씨가 지난 12일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기간 중 열린 ‘향우인의 밤’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김덕건 씨는 4년 연속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장수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 진안군 출신인 김덕건 씨는 2019년 싱글앨범 ‘돌아와줘’로 데뷔한 뒤 ‘강천산 도라지’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장수군에서 열린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 초청 가수로 꾸준히 참여하며 군민들과 친숙한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이날 기탁식과 함께 진행된 축하 공연에서 김덕건 씨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흥겨운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향우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향우인의 밤’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덕건 씨는 “공연을 위해 자주 찾으면서 제2의 고향처럼 깊은 정을 느끼게 된 장수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기탁금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연과 홍보 활동을 통해 장수군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멋진 공연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김덕건 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군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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