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지난 1일, 14시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제3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RE100 확산에 따른 전북형 재생에너지 소득모델 및 계통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정책 분과 포럼'을 가졌다.
전북지역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업 RE100 대응과 지역소득 창출로 연결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글로벌 RE100 동향 및 국내 이행 방안 ▲전북형 재생에너지 소득모델 구축방향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ESS 안전기술 및 활용 등 3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한국RE100협의체 정택중 의장은 글로벌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강화와 국내 RE100 이행 현황, PPA 시장 및 제도 변화 등을 소개하며 기업 여건에 맞는 다양한 RE100 이행수단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책임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사업구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햇빛소득, 바람소득, 계통소득 등 전북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소득모델을 제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상생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ESS안전성평가센터 우필성 팀장은 국내 ESS 운영 및 화재사례와 원격 안전관리체계, 안전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ESS가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완화하고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RE100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주민 이익공유, 전력계통 안정화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글로벌 RE100 확산에 따라 기업의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지역주민과의 이익공유, 전력계통 안정화까지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이 RE100과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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